TF 위원장을 맡게 된 초선 비례대표 송희경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송 의원은 KT 임원 출신으로, 초선이지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당내에서 'IT(정보기술) 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TF 위원으로는 강길부·김세연·박맹우·백승주·윤상직·추경호·김종석·신보라·유민봉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송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고용시장 변화에 선제로 대응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현안을 분석하고 핵심 과제를 도출하며, 혁신 친화적 규제 체계를 재설계하는 등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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