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2017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14나노미터와 10나노미터뿐만 아니라 8나노미터 등 신규 설비에 대한 문의 잇따르고 있어, 파운드리 부문의 견조한 성장 및 올해 관련 시장에서 2위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상화폐 채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현재 관련 업체들에 전력과 성능의 우위를 보이고 있는 14나노미터와 10나노미터 등 공정 설계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中증시, 기업들 자사주 매입·부양책 기대에 상승 마감…반도체株 급등 대만 파운드리 UMC, 3월 매출액 6개월 연속 증가 #삼성전자 #삼성전자 컨콜 #파운드리 시장 좋아요0 나빠요0 유진희 기자sadend@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