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시아의 별 보아가 출연해 18년간의 히트곡을 총망라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다.
최근 활발한 예능 활동과 함께 컴백을 예고한 보아가 ‘주간아이돌’을 통해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첫 도전 하며 19년 차 아이돌의 저력을 선보였다. 이날 보아는 데뷔곡 ‘ID; Peace B’를 포함한 ‘NO.1’, ‘VALENTI’등 다수의 히트곡부터 신곡인 ‘내가 돌아’까지 셀 수 없이 많은 곡으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이어 보아는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첫 도전이 무색하게 누구보다 빠른 반응속도로 18년 전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댄스 장인의 면모를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댄스 순항도 잠시, 너무 많은 히트곡에 잠시 주춤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내 굉장한 순발력으로 모든 안무를 순조롭게 선보이며 스스로도 신기해했다고.
특히, 랜덤 플레이 댄스 시작에 앞서 보아의 승부욕을 자극할 맞춤형 상품이 등장했는데 보아는 물론 MC들 역시 ‘주간아이돌’에서 처음으로 접하는 역대급 상품에 놀라워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상품을 본 보아는 “꼭 성공하고 싶다”며 상품 획득에 대한 열의를 내비쳤다.
보아의 아이돌 인생 최초 랜덤 플레이 댄스의 결과는 3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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