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1일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소통의 지혜 : 슬기로운 소통을 위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서울지방경찰청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경청의 중요성과 수다의 가치, 공감과 역지사지, 겸손전략, 피해야 할 말들 등으로 나눠 소통의 지혜를 설명하였다.
이 위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대국민 접촉이 많은 일선 경찰들이 국민들과 보다 슬기롭게 소통해 경찰 서비스가 개선되고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통 강연을 계속해 국민과 정부가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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