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회장에 이어 제25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된 이갑영 회장은 그동안 파주농업 발전에 헌신한 제24대 임원진과 회원분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갑영 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가 단순한 농업생산자 조직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역 행정 및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농업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본분을 다하는 농촌지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60년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갖춘 농촌지도자회가 파주 농업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며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새롭게 취임한 제25대 농촌지도자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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