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에 대비한 조직을 출범시켰다.
자유한국당은 31일 당 재건 및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총괄기획기구 출범 필요성을 느껴 총괄기획단을 구성하고 홍문표 사무총장과 권성동 의원을 공동 단장으로 임명했다.
권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총괄기획단은 산하에 대여투쟁본부와 지방선거기획본부를 두고 지방선거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각 본부장에는 선거‧당무 경험 및 추진력을 겸비한 주요당직자가 임명됐다고 자유한국당 측은 전했다.
이번 기획단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내외 현안을 총괄하는 기획단을 구성해 대여투쟁 전략 수립 및 지방선거 준비를 일원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은 31일 당 재건 및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총괄기획기구 출범 필요성을 느껴 총괄기획단을 구성하고 홍문표 사무총장과 권성동 의원을 공동 단장으로 임명했다.
권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총괄기획단은 산하에 대여투쟁본부와 지방선거기획본부를 두고 지방선거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기획단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내외 현안을 총괄하는 기획단을 구성해 대여투쟁 전략 수립 및 지방선거 준비를 일원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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