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31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2017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전기차 배터리 수주잔고는 2017년 말 기준 42조원"이라며 "생산효율과 투자효율을 고려해 대형 프로젝트 위주로 선별적으로 수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수주 규모 가운데 3세대 전기차는 8조원 내외"라면서 "3세대 전기차 수주는 올해 상당 수준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기차 수주 규모 가운데 3세대 전기차는 8조원 내외"라면서 "3세대 전기차 수주는 올해 상당 수준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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