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첫 영업익 50조… 50대1 주식 액면분할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는 삼성전자가 한국 기업사를 새로 쓰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 단일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50조원 시대를 열었다. 또 '50대1 주식 액면분할' 등 파격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내놨다.
삼성전자는 31일 지난해 매출 239조5800억원, 영업이익 53조65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50조원을 돌파했다. 매출은 2012년 이후 6년 연속 200조원을 넘어섰다.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는 삼성전자가 한국 기업사를 새로 쓰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 단일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50조원 시대를 열었다. 또 '50대1 주식 액면분할' 등 파격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내놨다.
삼성전자는 31일 지난해 매출 239조5800억원, 영업이익 53조65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50조원을 돌파했다. 매출은 2012년 이후 6년 연속 200조원을 넘어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