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 김용훈 공동지점장 취임

[사진=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JP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 동동지점장으로 김용훈 본부장이 취임했다.

JP모간체이스은행은 1일 "김용훈 지점장은 서울지점 지점장과 금융시장부 총괄을 맡고 있는 이성희 지점장과 공동지점장으로서 지점의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위해 같이 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훈 지점장은 "국내외 고객들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김 지점장은 한국씨티은행에서 21년 이상의 업계 경험을 가지고 지난해 JP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에 합류했다. 지점장으로서 기업금융 총괄 책임자로 한국에서의 기업금융 업무 전략 수립, 실행을 포함해 국내 및 다국적기업을 위한 서비스 확대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박태진 한국 JP모간 대표는 "김용훈 지점장은 풍부한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