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아이오아이 리얼리티와의 차별점에 대해 밝혔다.
김도연은 2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10관에서 진행된 걸그룹 위키미키 첫 단독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 제작발표회 및 언론시사회 자리에서 “아이오아이 때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재밌었다. 팬 분들께서 리얼리티를 보시고 많이 좋아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카메라가 아직 낯선 멤버들도 있는데 그래도 평소 모습을 그대로 담기면 팬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우리가 노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런 부분을 많이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위키미키 리얼리티가 좀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총 세 군데 해외 여행을 가기도 했다. 우리끼리 추억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이 즐기고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키미키의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는 위키미키가 자신들의 ‘위시리트스’를 이루이 위해 ‘투두리스트’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그 과정에서 인지도와 예능감을 키워 위키미키가 걸그룹을 넘어 글로벌 만능 아이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위키미키의 60일간의 대장점을 담아낸다. 오늘(1일) 목요일 오후 5시 웹 예능 채널 ‘모해 MOHAE’를 통해 첫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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