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중국 국가박물관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함께 개최하는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전에는 한국, 일본, 중국의 호랑이 회화와 공예품 145점이 나왔다. 지난달 26일 개막한 전시는 오는 3월 18일에 종료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관계자는 "명예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많은 사람이 박물관을 찾아 동아시아 호랑이 미술을 감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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