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흥선동, 12일 설명절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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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임봉재 기자
입력 2018-02-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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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사진=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정승우)는 오는 1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지 괴산군 연풍면과 ‘설 명절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연풍면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사과를 싸게 판매한다. 구입을 원할 경우 흥선동행정복지센터 자치민원과로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며 된다.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7월 괴산군 연풍면과 자매결연 체결 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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