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의 뷰티 독립브랜드 SEP(셉)이 1일 글로벌 색체전문 기업 팬톤(PANTONE)과 협업해 한정판 S/S(봄/여름) 콜렉션 ‘엣지 오프 네이쳐(Edge of Nature)’를 선보였다.
‘립스틱 X’ 2종과 ‘립스틱 X 모이스춰’ 1종, 4가지 색을 담은 팔레트 ‘아이섀도우 X 4’로 구성됐다. 모든 구입 고객에게 손쉽게 바르고 간편하게 떼어내는 셉의 ‘리퀴드 스티커 미니 네일’ 바이올렛 컬러를 증정한다.
이번 제품은 아침 햇살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오렌지색 ‘브라이트니스 (Brightness)’와 새의 붉고 화려한 깃털에서 영감을 받은 생생한 핑키쉬 레드 ‘트루레드 (True Red)’, 새 봄의 로망을 담은 로맨틱 핑크 ‘데저트 플라워(Desert Flower)’ 등의 새 봄에 누구나 시도해 보고 싶은 색상으로 구성됐다.
셉의 모든 립스틱에는 7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의 립 서스테인 오일(LIP SUSTAIN OIL™)이 함유돼 입술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또 모든 용기는 생분해 되는 친환경 녹색기술과 콩기름 인쇄가 적용됐다. ‘아이섀도우 X 4’는 새 봄 트렌드에 맞게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을 연출해 주는 팔레트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CJ몰과 전국 49개 올리브영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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