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건강단신] 함소아 ’마일리지 연말정산’ 外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현미 기자
입력 2018-02-02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자료=함소아 제공]


●함소아는 오는 14일까지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일리지 연말정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지난 1년간 함소아한의원에서 진료비를 내고 받은 마일리지나 함소아앱에서 받은 마일리지를 제품으로 바꿔준다.

마일리지보다 두 배가량 비싼 함소아제약 제품을 제공한다. 1000~1만 마일리지로는 오비타·이튼튼 칫솔치약세트·유유로션·씹어먹는 요구르트 등을 받을 수 있다.

●콜로플라스트 코리아는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후기 공모전’ 개최를 기념해 11일까지 입소문 행사를 연다.

회사 블로그에 있는 공모전 포스터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뒤 이 블로그에 댓글로 남기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료=콜로플라스트코리아 제공]


●강동경희대병원은 오는 5일 오후 3시 병원 본관 지하 1층 인산홀에서 ‘세계 뇌전증의 날’을 기념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신원철 신경과 교수가 ’뇌전증 바로 알기‘를, 변정익 신경과 교수가 ‘뇌전증의 최신 치료’을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

●서울대병원은 오는 6일 오후 5시 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흔한 허리문제’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정천기·김치헌·양승헌 신경외과 교수가 실제 진료한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허리질환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중앙대병원은 오는 7일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뇌전증 건강강좌’을 개최한다.

‘세계 뇌전증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날 강좌에선 뇌전증 원인과 약물치료법, 수술 등을 알려준다. 한수현 신경과 교수와 채수안 소아청소년과 채수안 교수, 박용숙 신경외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자료=중앙대병원 제공]


●서울대 어린이병원은 오는 8일 오후 4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제22차 모야모야병 공개상담·강좌’를 갖는다.

채종희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승기 소아청소년 신경외과 교수, 김정은 신경외과 교수가 어린이 모야모야병과 수술적 치료법을 소개한다.

모야모야병이란 특별한 원인 없이 대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목동맥 안쪽이 두꺼워져 목동맥이 막히는 병이다. 어린이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오는 22일까지 2월 암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7일에는 ‘암환우를 위한 사회복지정보’, 13일에는 ‘암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22일에는 ‘영양사가 알려주는 항산화 식품과 암을 이기는 건강한 레시피’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사전예약제 행사로,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