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지 이제 3년 차이지만, 한국과 사랑에 빠진 크리스티안은 방송인으로뿐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왕성하게 한국을 알리고 있다.
그는 전통문화와 한복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한국 홍보대사’이자 프로젝트 공연 팀 ‘한글’(‘한국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줄임말)의 해금 연주자로 음악을 통해서도 한국 문화를 홍보하고 있다.
이날 MC의 요청에 흔쾌히 해금을 잡은 크리스티안은 능숙하게 한국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진풍경을 선보였다고.
한국 사람보다 더 열정적인 ‘한국 홍보맨’이자, 멕시코와 한국을 연결하는 다리로 앞으로 더욱 맹활약할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그의 ‘유쾌 상쾌 한국 생활기’를 2월 6일 화요일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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