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랩스가 개발한 스마트 모빌리티 기기 2종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올해 iF 어워드에는 54개국에서 총 6400여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네이버랩스는 2일 근력 증강 기술을 사용한 전동 카트 ‘에어카트’와 4륜 밸런싱 전동 스케이트보드 ‘퍼스널 라스트마일 모빌리티’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어카트는 절제되고 단단한 조형미와 사용자 시야가림을 최소화한 전면부 디자인으로 운행 안전성을 높인 점이 평가를 받았으며, 퍼스널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는 기능성에 기반한 역동성을 심미적으로 표현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다.
네이버랩스 측은 “iF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프로덕트의 기술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심미적 우수성까지 인정받았다”며 “기능과 심미성이 잘 조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생활환경지능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미래 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랩스는 2일 근력 증강 기술을 사용한 전동 카트 ‘에어카트’와 4륜 밸런싱 전동 스케이트보드 ‘퍼스널 라스트마일 모빌리티’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어카트는 절제되고 단단한 조형미와 사용자 시야가림을 최소화한 전면부 디자인으로 운행 안전성을 높인 점이 평가를 받았으며, 퍼스널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는 기능성에 기반한 역동성을 심미적으로 표현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다.
네이버랩스 측은 “iF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프로덕트의 기술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심미적 우수성까지 인정받았다”며 “기능과 심미성이 잘 조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생활환경지능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미래 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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