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 주’ 배럴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배럴은 가격제한폭(30.00%)까지 상승하면서 1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배럴은 코스닥상장 첫날인 지난 1일 상한가(29.81%)를 기록했다. 배럴의 주가는 상장 이틀 만에 공모가(9500원)의 두 배에 근접했다.
2010년 설립한 배럴은 수상 스포츠용 의류·용품 제조업체다. 2016년 매출과 당기 이익은 각각 232억원과 37억원이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배럴은 가격제한폭(30.00%)까지 상승하면서 1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배럴은 코스닥상장 첫날인 지난 1일 상한가(29.81%)를 기록했다. 배럴의 주가는 상장 이틀 만에 공모가(9500원)의 두 배에 근접했다.
2010년 설립한 배럴은 수상 스포츠용 의류·용품 제조업체다. 2016년 매출과 당기 이익은 각각 232억원과 3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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