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인 RAI뉴스24는 2명이 탑승한 알파 로메오 차량에서 보행자들을 향해 총탄이 발사됐다고 보도했다.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총격으로 4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이라고 전했다. 부상자 중에는 외국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주민들에게 공공장소를 벗어나 집이나 학교, 직장 등 실내에 머물도록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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