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진단 대상은 주요 방송‧통신시설, 인화‧폭발성 화학물질 등을 취급하는 과학기술분야‧정부출현‧유해물질 등 보관시설과 소속‧산하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및 공사장 등 해빙기 점검필요시설이다.
국·공립대학 28개(7544개 연구실), 정보통신시설 8개(36개 국사), 유료방송사업자 13개, 과기정통부 소속‧산하공공기관 63개(약 2000개소)로, 화재 및 시설안전 점검을 병행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보통신시설에 대해서는 소방분야 시설물 안전점검 및 주요 구조부 균열, 붕괴, 내진설계 등의 위험성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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