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5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국민의당과의 합당안을 의결한다.
이날 바른정당 소속 의원 9명은 모두 합당에 동참해 새로운 신당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또 전대에는 현역 의원, 당원협의회 위원장, 각 당협 대표 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합당 안건을 처리한다.
양당은 오는 13일 통합 전대 격인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거쳐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고 신당‘ 미래당’이 국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법적 합당절차가 모두 끝나면 지난해 1월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과정에서 새누리당(現자유한국당) 탈당파가 주축이 돼 구성된 바른정당은 출범 1년여 만에 문을 닫게 된다.
이날 바른정당 소속 의원 9명은 모두 합당에 동참해 새로운 신당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또 전대에는 현역 의원, 당원협의회 위원장, 각 당협 대표 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합당 안건을 처리한다.
양당은 오는 13일 통합 전대 격인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거쳐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고 신당‘ 미래당’이 국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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