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릴 제품.]
KT&G가 오는 7일부터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의 판매처를 서울지역 GS25에서 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릴’과 ‘핏’은 그동안 서울지역 GS25 편의점 2700개소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되었다. 하지만, 7일부터는 서울에 있는 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되어 모두 7700개소에서 구매가능하다.
KT&G 관계자는 “지난 11월 제품 출시 후,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확대하고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 증대를 위해 판매처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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