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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TP,e-다누리 창업센터 글로벌셀러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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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2-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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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기간 : 3.12~3.27.(12일간), 모집기간 : ∼ 2018. 2.23까지, 교육대상자 : 50명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는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전문마케터 양성과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e-다누리 창업센터 글로벌 셀러’ 참가 희망 교육생을 오는 23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e-다누리 마케터 창업지원 사업은 다문화가정 구성원이 국내 마케팅을 넘어 현지 문화에 익숙하고, 언어적 제약이 없는 모국에 인천의 제품 등을 마케팅 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다문화가정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다문화 가족 구성원 및 여성·청년(예비) 창업자로서 50여명의 교육생에게 전자상거래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최종 20명을 선발하여 4주간 전문 컨설턴트를 통하여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관련된 멘토링, 컨설팅, 마케팅 등 해외 온라인 몰 입점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 및 유관기관 지원 사업 연계를 통하여 창업자를 집중 보육할 계획이다.

교육은 3월 12일(월)부터 3월 27일(화)까지 12일간 인천 남구 경인로 229 (도화동) 인천IT타워 8층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교육내용은 전자상거래 진출을 위한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12회, 48시간으로 운영하고 오픈마켓 시스템의 이해와 사례, 온․오프라인 시장의 이해 등의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오픈마켓 입점을 위한 가입, 상품 등록 및 관리 등의 실습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희망자는 인천시 홈페이지(새소식) 및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홈페이지(기관 공고)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 창업지원과 관계자는 “현지(모국)언어가 가능한 다문화 구성원이 국내 건강 및 뷰티제품 등을 모국에 판매하여 새로운 시장판로 개척을 지원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아울러 인천시와 다문화가족의 모국과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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