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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6일 강원도 원주시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안내를 위해 강원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강원지역 우수기술창업기업 대표 10명과 기보 담당 이사, 부서장, 지역본부장과 영업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인건비 인상에 따른 납품단가 상승 문제, 인력확보의 어려움, 4차산업혁명 관련 지원 방안, 기술개발자금 지원 확대 등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김규옥 이사장은 “우수기술창업기업 모두 성공기업으로 성장하여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정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기보는 향후 전북지역에서도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확산을 위한 우수창업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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