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현♥두경민, 3년 열애 끝 4월 결혼…배우-스포츠 선수 커플 또 탄생

[사진=임수현 SNS]


배우 임수현이 농구선수 두경민과 결혼식을 올린다.

6일 오전 뉴스원에 따르면 배우 임수현이 오는 4월 농구선수 두경민과 화촉을 밝힌다.

두 살 연상연하 커플인 임수현과 두경민은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한편 임수현은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로맨스가 필요해’ ‘왕의 얼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두경민은 경희대학교 졸업 후 2013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해, 이번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허재 감독이 이끄는 농구 국가대표팀으로도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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