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피니티 제공]
인피니티 코리아는 2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뉴 Q50(센서리 트림)과 플래그십 세단 Q70(스타일 트림)을 4990만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추가됐다.
Q70 스타일 구매 시 내비게이션과 함께 스크래치∙덴트∙문콕에 대해 연 3회 수리(1회 1곳), 타이어 파손 시 2본 무상교체(12개월 혹은 주행거리 1만2000km 선도래 기준), 사고로 인한 차량 전손시 최초 신차 구입비용에서 감가된 비용 지원 및 추가 등록 부대 비용 100만원을 보상(자차보험 가입고객 한정) 해준다.
뉴 Q50 센서리 트림은 내비게이션과 함께 배터리 보증 연장을 10년 20만km까지 제공한다.
크로스오버 모델 Q30의 경우 최대 500만원(일부 트림, 한정 수량)을, QX70 과 QX80 구매시 각각 1000만원과 2000만원을 할인해준다.
인피니티 코리아 강승원 대표는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차량 판매만이 목적이 아닌 고객들이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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