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2월 입주를 시작한 화성 진안1 따복하우스 입주자 안전을 위해 가스타이머콕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가스타이머콕은 정해 놓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가스 중간밸브를 자동 차단하는 장치로, 가스레인지 사용시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공사는 따복하우스 전 사업지구에 가스타이머콕을 설치, 입주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작은 것부터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도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Fire Free, Crime Free, Barrier Free 등에 대해 설계단계부터 개선·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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