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26일까지 ‘AAC 256kbps 이상’의 음질을 눈과 귀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벅스 회원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장르별 원하는 음악을 선택하고, ‘AAC 256kbps 이상’과 ‘MP3 320kbps’ 음질 항목을 간편하게 비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들어본 음원의 ▲‘FLAC’ ▲‘AAC 256kbps 이상’ ▲‘MP3 320kbps’ 각 스펙트로그램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펙트로그램을 통해서는 음원의 시각화 된 주파수 정보를 살펴볼 수 있어, 음질 차이 확인에 효과적이다.
벅스 측은 “‘AAC 256kbps 이상’ 음질 서비스는 벅스의 고음질 노하우와 경쟁력을 살려 자신 있게 선보인 것”이라며 “이를 직접 눈과 귀로 확인하실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벅스는 1월 8일 윈도우 버전 벅스 플레이어를 시작으로, 1월 26일까지 Mac용 벅스 플레이어,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 모바일 앱, PC 웹 등 주요 플랫폼에 ‘AAC 256kbps 이상’의 음질 서비스를 적용 완료했다. 벅스 회원은 일반 듣기 이용권으로도 특별한 추가 요금없이 설정에서 ‘AAC 256kbps 이상’을 선택하기만 하면 더 좋은 음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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