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06/20180206180212390049.jpg)
[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애경산업에서 사단법인 에버서번트와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주민을 위한 공장도가 기준 약 7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에서부터 에버서번트의 김정준 고문과 애경산업 이윤규 대표이사. 사진= 애경산업 제공 ]
애경은 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애경산업에서 사단법인 에버서번트와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애경은 전달식을 통해 공장도가 기준으로 약 7000만원 상당의 세탁세제·치약·칫솔 등의 개인 위생 관리를 위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에버서번트에 전달된 애경 생활용품은 말라위 수도인 릴롱궤에 위치한 대양누가병원, 대양대학교, 링롱궤 지역단체 등 지역주민의 환경 개선과 청결로 인한 전염병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전달된다.
에버서번트는 아프리카 보건의료사업 및 빈곤퇴치 사업을 지원해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상호이해와 친선을 증진하며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