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거래소 업무 담당자와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 증권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다.
TF는 삼성전자의 액면분할에 따른 현물, 파생상품 등 시장 영향을 분석해 다음달 23일 예정된 삼성전자 주주총회 전까지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말 공시를 통해 액면분할 계획을 밝히면서 이에 따른 매매 정지 예정 기간을 4월 27일부터 5월 14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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