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6일 한미군사훈련이 재개되면 한반도 정세가 파국 상태로 되돌아 간다고 주장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에서 미국과 남조선이 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하면 한반도는 엄중한 파국 상태로 되돌아가며 그 책임도 도발자들이 지게 된다고 밝혔다. 또 통신은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즉시 한미군사훈련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북한산 170㎜ 자주포, 우크라 국경 인근 러 군사기지에 배치"통일부, 北 '尹 탄핵' 간략 보도에 "거리두기 태도 반영" #조선중앙통신 #한미군사훈련 #한반도 좋아요0 나빠요0 박성준 기자kinzi312@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