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928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육류담보대출 부실 사건의 여파로 당기순이익 148억원으로 줄었으나 이를 완전히 회복한 모습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2016년 말에 발생한 육류담보대출 피해에 대한 충격을 이른 시일 안에 떨쳐내고 재도약의 길에 들어섰다"며 "올 한해는 지속 가능한 성장 추구의 원칙에 따라 질적인 성장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이자 장사로는 한계…은행들, 비금융 사업서 격돌금감원, 우리금융 경평 3등급 확정…"이번주 중 통보 예정" #동양생명 #당기순이익 #육류담보대출 좋아요0 나빠요0 윤동 기자dong01@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