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하개 이벤트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개인 및 부서별로 신청을 받은 저금통에 저금을 하고, 모금액 전액은 사회사업팀에 전달하여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환자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 김은하 파트장은 “원내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모금된 금액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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