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동안 지원센터로 사용한 중구 개항로 상가 건물은 주차불편과 접근성 부족, 공간협소 등으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이 있었고, 제물포스마트 타운에 기 입주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마을공동체 대표 및 마을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그동안의 성과와 계획을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가 2013년 개소하여 현재까지 인천시 마을공동체를 지원하는 역할을 지속해왔다며 “남구 제물포스마트타운(JST)으로 이전한 지원센터가 보다 가깝게 주민과 마을공동체를 연결하는 행복의 징검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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