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가 홍콩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쇼파르뮤직 및 볼빨간사춘기 공식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브이를 하는 셀카와 함께 “홍콩 팬분들과 꿈 같은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홍콩 러볼리와도 썸 타는 중!” 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당일 볼빨간사춘기의 홍콩 콘서트 게스트로 선 바닐라 어쿠스틱 역시 무대 후 볼빨간사춘기와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이에 볼빨간사춘기 홍콩 단독 콘서트를 관람했던 현지 팬들은 볼빨간사춘기와 게스트 바닐라 어쿠스틱에게 “오늘 정말 멋졌어요.” “멋진 무대였어요, 홍콩에 또 오세요.” “오늘 홍콩 첫 공연 재밌었어요.” 등 공식 SNS에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관련기사
한편, 공식 SNS 계정 외 멤버 안지영의 개인 SNS에도 홍콩 콘서트 단체복을 착용한 사진과 함께 “힙한애들”라는 글을 올려 콘서트의 여운을 남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