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여주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타이어와 차량을 무상 점검해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 대상은 승용차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귀마개, 물티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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