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카드(KOREA TOUR CARD)는 한국방문위원회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해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작년 1월 말 출시한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로, 지난 1년간 2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사업 첫 해 기본 교통 기능에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주요 관광, 쇼핑, 엔터테인먼트 부문 180여개 기업의 혜택을 담은 개별여행객 맞춤형 카드로 자리매김한 코리아투어카드는 올해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업계 및 지자체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코리아투어카드의 판매처인 신한은행, 우리은행과 쇼핑 대표 제휴처인 면세점(갤러리아, 두타, 신세계, SM), 백화점(현대), 공연(국립현대미술관, 점프, 판타스틱, 페인터즈 히어로), 관광지(얼라이브하트), 숙박(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동원컨트리클럽&리조트), 엔터테인먼트(롯데월드, 서울랜드, 세븐럭카지노, 웅진플레이도시, 코엑스 아쿠아리움), 체험(미스터힐링, 실감콘텐츠체험관 탐, 온고푸드, 이랜드크루즈), 기타(DMZ투어버스, 와이파이도시락, 짐좀에어) 등 다양한 제휴기업에서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