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양소방서 제공]
경기 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가 7일 오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각 119안전센터 및 구조·구그배와 함께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 등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 소방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음주운전과 기타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 후 현장대응단장의 안전사고 방지교육, 전문강사의 교통사고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정요안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소방공무원의 기본임무”라면서 “음주운전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임을 명심해 직원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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