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12일자로 팀원급 인사를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부원장보 이상 임원 인사, 지난달 국실장급 인사 및 조직개편에 이은 후속 성격이다.
금감원은 지난해 채용 청탁 문제가 불거진 이후 부원장보 이상 임원 전원을 교체할 만큼 쇄신에 무게를 둬왔다.
최흥식 금감원장은 설 이전에는 인사를 마무리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앞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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