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선 △울릉도=한국드림관광 △제주도=글로벌투어 △대마도=예인투어등 3개사가 만든 각각의 여행상품 및 여행관련 정보를 상세히 제공했다.
이정환 한국드림관광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해외로 빠져나간 관광객이 2600만여명에 이르고 올해는 3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등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제한뒤 “국내관광의 활성화가 어느때보다도 필요할때이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이같은 목표가 시작되는 초석이 될수 있도록 이자리에 모인 여행사 사장님들과 언론계 종사자분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도 이정환회장의 말에 공감한다며 올해가 국내관광활성화의 원년이라는 각오로 매사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3사가 공동으로 푸짐하게 마련한 경품추첨으로 참석자들의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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