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정체성찾기‘공감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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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2-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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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듬파워, 비와이, 최엘비, 남동체육관 9일 오후6시

인천의 정체성찾기‘공감콘서트’ all ways INCHEON’가 인천바로알기종주단 주관으로 오는 9일 오후 6시에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에서 인천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며 인천의 가치를 재창조하기 위해 2018 인천의 정체성 찾기(공감콘서트)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하게 되었다.

인천 출신의 리듬파워, 최엘비, 비와이, 투루디 등 자랑스러운 스타 힙합 뮤지션들 참여하여 청년 관객의 멘토가 되어 인천의 문화를 서로 소통하는 공연과 토크로 진행한다.

'쇼미더머니6(2017)' 우승자인 행주와 보이 비, 지구인 등이 멤버로 있는 힙합그룹 리듬파워와, '쇼미더머니5(2016)' 우승자인 비와이, 래퍼 최엘비 등 인천 출신 힙합 뮤지션 출연이 출연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관객들에게 인천인으로서 애향심과 자긍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티켓교부는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플러스친구 '공감인천'을 검색해 친구추가를 한 뒤 '정보'란을 클릭해 내려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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