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청소년 문제유형에 따른 대응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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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이등원 기자
입력 2018-02-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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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에서는 2월 7일 위기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2018년 1분기 CYS-Net 실행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실행위원회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필수연계기관과 협력기관 등 청소년 업무 담당자 15인으로 구성되어 분기별로 회의가 운영된다.

금번에 실시한 사례회의에서는 가족해체에 따른 취약계층 청소년의 경제적 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최근 심각해지는 청소년문제유형에 따른 각 기관의 지원 방안을 공유하여 위기 청소년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재단의 이승한 진로상담본부장(위원장)은 위기청소년 선제적 발굴과 지원을 위해 실행위원회 역할을 강조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제적이고 다각적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김포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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