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안산시장이 7일 새벽 시민과 함께 반월동 건건로 일원 주요도로변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제 시장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4도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 환경미화원, 주민자치위원회,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함께 거리 청소에 나섰다.
제 시장은 반월동 동호상가 앞에서 반월역 입구까지 약 1km 구간의 도로변 쓰레기를 치우고, 버스 정류장 및 시설물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청소를 마친 후 정화활동에 참여했던 환경미화원, 시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환경미화원들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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