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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플러스’ 출시..."화질·저장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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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8-02-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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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맥스 뷰 플러스’ [사진=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전방(1채널)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맥스 뷰 플러스’는 1920X1080의 FHD 영상 화질을 탑재했다. 초당 30프레임을 촬영하며 소니 CMOS 센서가 적용돼 야간 영상도 선명하다. 또한 화각이 140도로 전방 내 녹화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포맷 프리 2.0’ 기능도 적용, 주기적인 메모리카드 포맷이 필요 없다. 매 순간 영상 정보를 순차적으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기존 30초~1분 단위의 녹화방식에서 프레임 단위로 실시간 녹화영상저장이 가능해 충격 및 전원 차단 시에도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블랙박스 설정 및 실시간 녹화영상 확인이 가능한 2.7인치 LCD △상시·이벤트(충격)·주차·수동 등 다양한 녹화모드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차단기능 △한국어와 영어 등의 다국어 지원 △별도 외장 GPS 연결을 통한 안전운행 도우미 기능 등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맥스 뷰 플러스 출시가격은 16G 기준 12만9000원, 32G 기준 14만9000이며,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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