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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전문 수어교육을 받은 수어통역 도우미는 평일 9시부터 오후1시까지 동두천시청 민원실에서 근무하며,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든 농아인들을 지원하게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이번 수어통역 도우미의 근무로 행정기관 이용에 불편함을 겪었던 농아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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