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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처기업협회 제공]
벤처기업협회 산하 벤처스타트업위원회는 6일 강남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인사가 만사다(人事萬事)’란 주제로 '제3회 벤처ONE 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는 올해 첫번째 포럼으로 선배벤처기업인, 스타트업, 투자기관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100초 스피치, 톡(Talk)쏘다: 토크콘서트 등의 순서로 선배기업인과 스타트업간의 소통 창구를 위한 교류의 장(場)으로 진행됐다.
먼저 스타트업의 샤우팅!, 100초 스피치 시간은 포럼에 참석한 스타트업 대표가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겪은 인사 관련 애로에 대해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톡(Talk)쏘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인사가 만사다(人事萬事)’란 주제로 베이글랩스 박수홍 대표가 사회를 맡고, 슈프리마에이치큐 신동목 공동창업자(상무), 시지온 김미균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창업 초기 팀 빌딩 방향, 바람직한 스타트업의 인재상 등 스타트업 운영에 있어 패널들이 겪은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제4회 벤처ONE포럼은 ‘계약체결 이것만 알아두자’라는 주제로 내달 20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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