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8.1% 증가한 2조71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6조209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조919억원으로로 18.3% 늘었다.
2017년 매출액은 전년(2016년) 매출액 13조 4,624억원 대비 20.4%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1조 7,542억원 대비 18.1% 증가,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 9,233억원 대비 18.3% 증가했다.
㈜GS 관계자는 "올해 금리인상 기조,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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