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회의는 지난해 5월 25일 도쿄에서 열린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양 기관은 상호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회계기준원은 베트남을 위해 추진 중인 'IFRS 도입지원 사업' 성과를 IFRS재단에 소개하고 재단의 참여 및 지원을 요청했다.
회계기준원 관계자는 "IFRS재단은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사업계획이 구체적으로 진행되는대로 AOSSG 및 한국회계기준원과 협력해 나갈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