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0.50%로 동결했다. 영란은행은 8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에서 위원 9명 전원의 찬성으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란은행은 물가상승률을 적정 목표대로 되돌리기 위해 예상보다 이른 시기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초 영란은행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관련기사 유럽의회, 의석수 751석서 705석으로 감축 전망 #영국 #기준금리 #동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