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는 경기 관내 4700여 명의 농가주부모임 회원을 대표해 도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사업성과 분석과 2018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이사회에서는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및 소외계층 지원, 공동소득사업 전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업무협의가 진행됐다.
김봉선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회장은 “지난해 제 9대 임원으로 선출돼 농가주부모임 조직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준 도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시군회장을 중심으로 대의원 및 회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화합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