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성화봉송 참여 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8일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에는 "[#걸스데이 #Girls_day] 오랜만에 만나는 완전체 걸스데이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이라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셨을 모든 선수분들과 스태프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모두를빛나게하는불꽃 #Let_Everyone_Shi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걸스데이 소진 유라 민아 혜리는 평창올림픽 복장을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오후 걸스데이는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강릉시청 앞 육교부터 시청까지 봉송하며 평창 성공을 기원했다.
특히 걸스데이가 완전체로 공식 석상에 나선 것은 지난해 9월 호주에서 열린 'K-CON' 이후 5개월 만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9일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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